‘여자 공포증’ 있는 27세 총각 화제
강경윤 기자
수정 2012-07-18 18:04
입력 2009-09-23 00:00
”여자들이 무서워요.”
관심 있는 여성만 보면 두려움을 느껴 제대로 말도 걸지 못하는 20대 남성이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소개됐다.
웨스트서식스 주에 사는 회사원 네일 댄도(27)는 여성만 만나면 두려움과 우울감 심지어 분노를 느껴 지금껏 제대로 여자를 사귀어 본 적이 없다.
댄도는 “회사에서도 여자들과 이야기를 잘 하지 못한다. 창피하고 두려워 아예 이성을 멀리하게 됐다.”고 하소연 했다.
댄도와 같은 심리상태는 ‘사랑-부끄러움 증세’(love-shyness conditions)에 가깝다.
이는 1980년 대 미국 행동 발달학 브라이언 질마틴 교수가 처음 언급한 것으로, 주체적인 행동을 방해해 제대로 인간관계를 하지 못하도록 한다.
교수에 따르면 미국에서 이러한 증세를 가진 사람이 170만명에 이르며 대부분 사춘기에 겪은 경험에 기인한다.
그는 “두려움을 없애는 치료와 더불어 이성과 조금씩 가까워지는 단계적인 훈련을 받으면 이러한 공포심은 없어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관심 있는 여성만 보면 두려움을 느껴 제대로 말도 걸지 못하는 20대 남성이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소개됐다.
웨스트서식스 주에 사는 회사원 네일 댄도(27)는 여성만 만나면 두려움과 우울감 심지어 분노를 느껴 지금껏 제대로 여자를 사귀어 본 적이 없다.
댄도는 “회사에서도 여자들과 이야기를 잘 하지 못한다. 창피하고 두려워 아예 이성을 멀리하게 됐다.”고 하소연 했다.
댄도와 같은 심리상태는 ‘사랑-부끄러움 증세’(love-shyness conditions)에 가깝다.
이는 1980년 대 미국 행동 발달학 브라이언 질마틴 교수가 처음 언급한 것으로, 주체적인 행동을 방해해 제대로 인간관계를 하지 못하도록 한다.
교수에 따르면 미국에서 이러한 증세를 가진 사람이 170만명에 이르며 대부분 사춘기에 겪은 경험에 기인한다.
그는 “두려움을 없애는 치료와 더불어 이성과 조금씩 가까워지는 단계적인 훈련을 받으면 이러한 공포심은 없어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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