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주세요!”…구조 요청하는 소방차 화제
송혜민 기자
수정 2012-07-16 17:23
입력 2009-09-09 00:00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달려가는 소방차가 거꾸로 응급센터에 ‘구조 요청’을 한 사연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소방대원들이 지난 8일 수도관이 파열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했다.
수도관에서 쏟아진 물로 지반이 약해진 곳에 소방차를 세웠는데, 땅이 결국 22t인 소방차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진 것.
차에 탔던 소방관 두 명은 근처에서 수도관을 살피고 있어서 차 앞머리가 진흙과 물로 가득 찬 땅으로 서서히 가라앉는 걸 알지 못했다.
소방관들은 황급히 다시 소방차에 타 차를 끌어올리려 했으나, 꿈쩍도 하지 않아,응급센터에 구조요청을 해야만 했다.
소방서 담당자인 리치 매서니는 “대원 두 사람이 차 밖으로 빠져 나오자 소방차 내부로 진흙과 물이 쏟아져 들어왔다.”면서 “응급센터가 보내준 레커차로 간신히 소방차를 ‘구조’했다.”고 설명했다.
역으로 도움을 받은 소방차의 사진은 데일리메일 등 해외언론에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소방대원들이 지난 8일 수도관이 파열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했다.
수도관에서 쏟아진 물로 지반이 약해진 곳에 소방차를 세웠는데, 땅이 결국 22t인 소방차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진 것.
차에 탔던 소방관 두 명은 근처에서 수도관을 살피고 있어서 차 앞머리가 진흙과 물로 가득 찬 땅으로 서서히 가라앉는 걸 알지 못했다.
소방관들은 황급히 다시 소방차에 타 차를 끌어올리려 했으나, 꿈쩍도 하지 않아,응급센터에 구조요청을 해야만 했다.
소방서 담당자인 리치 매서니는 “대원 두 사람이 차 밖으로 빠져 나오자 소방차 내부로 진흙과 물이 쏟아져 들어왔다.”면서 “응급센터가 보내준 레커차로 간신히 소방차를 ‘구조’했다.”고 설명했다.
역으로 도움을 받은 소방차의 사진은 데일리메일 등 해외언론에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관련기사
-
고아 코끼리 21마리의 ‘인간 아빠’…감동 사연
-
나무에 머리 끼인 소, 극적으로 구조
-
[미주통신] 불타 버려진 새끼고양이 기적 생존
-
다람쥐 한마리 구하고자 소방관 ‘우르르’ 논란
-
산미치광이 습격에 가시투성이 된 불도그
-
인공호흡으로 개 살려낸 애완견 주인 화제
-
산미치광이가 뭐길래…피해견 또 발생 ‘끔찍’
-
“살려주세요” 배수구에 끼인 새끼여우 3마리
-
6m 강아래 떨어진 2살아기 구하고 사라진 남자
-
개 한마리 구조하려고 ‘50명+헬기’ 투입
-
두달 간 태평양서 표류한 가족 극적 구조
-
화재 잔해속 26일 간 살아남은 ‘기적의 고양이’
-
강풍에 날려 바다에 빠진 강아지 구한 청년
-
화장실 변기에 빠진 ‘강아지 구출작전’ 화제
-
목욕하다 3일 만에 구조된 90세 할머니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