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볼트 벼락 맞고도 살아난 행운남
송혜민 기자
수정 2012-07-10 17:39
입력 2009-08-07 00:00
천둥번개가 기승을 부린 어느 날, 나무 아래서 쏟아지는 비를 피하던 중 30만V의 벼락을 맞은 남성이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사고 당시 나무에 먼저 떨어진 벼락은 곧이어 비를 피하던 그의 귀 옆를 강타했다.
이 남성은 벼락을 맞은 순간 기절했지만, 놀랍게도 벼락이 가슴과 복부를 통과해 왼쪽 발목으로 빠져나간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최고의 ‘행운남’이 된 브래드 기포드(38)는 어깨와 가슴,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포드는 “벼락을 맞은 순간부터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 “의사들은 30만V의 뜨거운 벼락을 맞고도 살아난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가 벼락을 맞는 순간을 우연히 목격한 그의 친구는 “옆에서 ‘뻥’하는 굉음과 함께 하얀 빛이 번쩍였다. 벼락이 내리치자 기포드의 몸이 타들어 가는 것 같았다.”며 “순간 정신을 잃은 그의 몸에서는 연기가 피어올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기포드의 담당의사는 “가장 먼저 벼락을 맞은 부위인 귀는 아직도 치료중이며 청력에 이상이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라면서 “몸 전체의 11%정도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다. 놀라울 따름”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사고 당시 나무에 먼저 떨어진 벼락은 곧이어 비를 피하던 그의 귀 옆를 강타했다.
이 남성은 벼락을 맞은 순간 기절했지만, 놀랍게도 벼락이 가슴과 복부를 통과해 왼쪽 발목으로 빠져나간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최고의 ‘행운남’이 된 브래드 기포드(38)는 어깨와 가슴,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포드는 “벼락을 맞은 순간부터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 “의사들은 30만V의 뜨거운 벼락을 맞고도 살아난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가 벼락을 맞는 순간을 우연히 목격한 그의 친구는 “옆에서 ‘뻥’하는 굉음과 함께 하얀 빛이 번쩍였다. 벼락이 내리치자 기포드의 몸이 타들어 가는 것 같았다.”며 “순간 정신을 잃은 그의 몸에서는 연기가 피어올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기포드의 담당의사는 “가장 먼저 벼락을 맞은 부위인 귀는 아직도 치료중이며 청력에 이상이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라면서 “몸 전체의 11%정도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다. 놀라울 따름”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관련기사
-
해변女가 벼락 맞는 순간, 사진 찍혀…
-
하루 3번 벼락 맞고 살아남은 일가족 화제
-
전생에 무슨 죄를…벼락 4번이나 맞은 청년
-
번개 맞고 ‘해리포터 흉터’ 생긴 10세 소녀
-
도로 달리던 차량 내리친 ‘불벼락’ 포착
-
30만볼트 벼락 맞고도 살아난 소녀
-
‘벼락 맞은 소’ 16마리 무더기 감전사
-
벼락 맞고도 살아남은 억세게 운 좋은 소
-
‘1000만 V’ 벼락맞고 살아난 中 남자
-
폭포에서 떨어져도 무사한 ‘억세게 운좋은 개’
-
벼락이 하필이면 ‘그곳’을…스페인 남자 구사일생
-
돈벼락 맞으려다 실제 벼락 맞은 남성
-
평균 3년마다 벼락 맞은 인간 피뢰침 어쩌다…
-
번개 맞고도 살아난 남성, 이유 들어보니…
-
“헉! 하루에 14명이 벼락을 맞아?”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