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과 함께 식사하는 ‘이색 호텔’ 화제
강경윤 기자
수정 2012-07-10 17:27
입력 2009-07-23 00:00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호텔이 외신에 소개됐다.
이 호텔의 이름은 기린 장원(The Giraffe Manor).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마당에는 희귀 종인 로스차일드 기린이 여덟 마리나 뛰어논다.
숙박객들은 잠을 자거나, 한가로이 밥을 먹다가 창문에 불쑥 고개를 들이민 기린들을 마주하는 난감한(?) 상황에 맞닥뜨린다.
하지만 방문객들은 불평하지 않는다. 오히려 야생동물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고, 함께 식사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동물 애호가로 잘 알려진 키이라 나이틀리, 브룩 쉴즈, 자니 카슨, 믹 재거 등 유명 연예인들이 단골일 정도다.
케냐 나이로비 인근에 있는 이 호텔은 1930년 대 지은 대저택을 30여년 전 한 동물 보호가가 개조해 만든 것이다.
현주인인 타냐와 마이키 커-허틀리 부부는 “평소 동물 보호에 관심이 있다가 몇 년 전 운좋게 이 호텔을 샀다.”면서 “기린들과 함께 지낼 수 있어 매일 꿈을 꾸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이 호텔의 이름은 기린 장원(The Giraffe Manor).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마당에는 희귀 종인 로스차일드 기린이 여덟 마리나 뛰어논다.
숙박객들은 잠을 자거나, 한가로이 밥을 먹다가 창문에 불쑥 고개를 들이민 기린들을 마주하는 난감한(?) 상황에 맞닥뜨린다.
하지만 방문객들은 불평하지 않는다. 오히려 야생동물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고, 함께 식사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동물 애호가로 잘 알려진 키이라 나이틀리, 브룩 쉴즈, 자니 카슨, 믹 재거 등 유명 연예인들이 단골일 정도다.
케냐 나이로비 인근에 있는 이 호텔은 1930년 대 지은 대저택을 30여년 전 한 동물 보호가가 개조해 만든 것이다.
현주인인 타냐와 마이키 커-허틀리 부부는 “평소 동물 보호에 관심이 있다가 몇 년 전 운좋게 이 호텔을 샀다.”면서 “기린들과 함께 지낼 수 있어 매일 꿈을 꾸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관련기사
-
겨울왕국? ‘숙박료 2억’ 세계서 가장 비싼 호텔
-
여행자들이 선택한 올해 세계 최고의 호텔은?
-
‘겨울왕국’ 월트디즈니 직원들, 어린이 성범죄로 체포
-
현대판 ‘노아의 방주’…5만명 거주 ‘거대 배’ 화제
-
하룻밤 9000만원…세계 최고가 호텔 스위트룸
-
무려 1t ‘금소’도 있는 328m 초고층 中호텔 오픈
-
女아나운서를 ‘덥석’ 애정추태 관리 논란
-
호텔 직원의 ‘인간 난로’ 서비스 눈길
-
햄스터처럼 ‘1박 2일’ 이색 호텔 화제
-
美고급호텔 ‘투숙객 나체쇼’에 비난 속출
-
인도는 가뭄난리…유명 수상 호텔 ‘울상’
-
고물 비행기, 최고급 호텔로 ‘깜짝 변신’
-
“7성급 안부럽다”…무성급 호텔 스위스서 인기
-
치우천황 본딴 대형호텔 中서 등장
-
‘컨테이너’로 만든 ‘재활용 호텔’ 英서 건설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