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가슴 사이즈’ 여성 TV 출연 화제
강경윤 기자
수정 2012-07-03 17:46
입력 2009-05-12 00:00
“가슴 축소? 절대 안해!”
’세계에서 가장 가슴이 큰 여성’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이 이탈리아의 한 TV 토크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미국 조지아 주 아틀란타에 살고 있는 노르마 스티츠(30)란 여성이 세계 이색 기록 보유자들을 초대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탈리아 방송 ‘기록 쇼’(Lo Show Dei Record)에 출연한 스티츠는 진행을 맡은 방송인 바르바라 두르소(Barbara D‘Urso)와 솔직한 토크를 나누며 연출진의 짓궂은 장난에도 의연하게 대처했다.
그녀는 이 프로그램에서 “풍만한 몸매를 가지고 있으면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남자들이 시선 처리를 하지 못해 말을 하지 못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스티츠는 “가끔 가슴 축소수술을 하라는 주변의 권유를 받지만 그럴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한 뒤 “남들과 다른 몸매는 내 인생을 경이롭고 특별하게 만들어줬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티츠는 평균 여성들의 가슴 사이즈 2배를 웃도는 67인치의 가슴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기네스 협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세계 최대 가슴 사이즈’의 타이틀을 얻었다.
협회에 따르면 이 여성의 가슴은 초등학생 저학년들의 몸무게와도 비슷한 18kg 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세계에서 가장 가슴이 큰 여성’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이 이탈리아의 한 TV 토크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미국 조지아 주 아틀란타에 살고 있는 노르마 스티츠(30)란 여성이 세계 이색 기록 보유자들을 초대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탈리아 방송 ‘기록 쇼’(Lo Show Dei Record)에 출연한 스티츠는 진행을 맡은 방송인 바르바라 두르소(Barbara D‘Urso)와 솔직한 토크를 나누며 연출진의 짓궂은 장난에도 의연하게 대처했다.
그녀는 이 프로그램에서 “풍만한 몸매를 가지고 있으면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남자들이 시선 처리를 하지 못해 말을 하지 못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스티츠는 “가끔 가슴 축소수술을 하라는 주변의 권유를 받지만 그럴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한 뒤 “남들과 다른 몸매는 내 인생을 경이롭고 특별하게 만들어줬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티츠는 평균 여성들의 가슴 사이즈 2배를 웃도는 67인치의 가슴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기네스 협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세계 최대 가슴 사이즈’의 타이틀을 얻었다.
협회에 따르면 이 여성의 가슴은 초등학생 저학년들의 몸무게와도 비슷한 18kg 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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