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정장은 얼마?
송혜민 기자
수정 2009-04-23 10:16
입력 2009-04-22 00:00
디자이너 알렉산더 아모스(Alexander Amosu)가 제작한 수트의 ‘몸값’은 무려 7만 파운드(약 1억 3800만원). 이 수트는 무장한 특수 경비대의 경비를 받으며 운반될 만큼 높은 값어치를 자랑한다.
이 수트는 세계 최고급 옷감을 이용해 제작됐으며 무려 5000 바늘땀을 일일이 꿰맨 100%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80시간이 소요된 이 바느질은 한 땀당 평균 2만 8000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원단으로는 3년에 한번씩만 털을 깎을 수 있는 남미의 희귀 야생동물 비큐나의 털과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모직으로 알려진 사향소의 털이 사용됐다.
여기에 히말라야의 높은 고원에서 획득한 파시미나(티벳 염소의 털로 짠 털)와 18캐럿 골드·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버튼이 어우러져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수트’가 탄생했다.
디자이너 아모스는 “경제 위기가 패션에 대한 수요를 완전히 멈추게 하진 못한다.”면서 “내가 디자인한 이 수트는 입는 사람의 캐릭터와 스타일 개성을 모두 강조한 맞춤형 옷”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디자이너 알렉산더 아모스는 지난 2008년 더 타임즈가 선정한 ‘떠오르는 미디어 기업가 40’ 에 선정된 디자이너 겸 사업가다.
사진=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관련기사
-
‘제니퍼 로렌스 누드 유포’ 해커 “추가 사진 공개할 것”
-
성폭행당한 美 여대생 “매트리스 항의 퍼포먼스” 화제
-
무려 13억 4000만원짜리 서프 보드 출시
-
세계에서 ‘가장 검은 물질’…“완전히 새로운 블랙”
-
‘시속 110km’ 자동차 정밀 타격…드론의 위력
-
무려 5천만원!…18캐럿 금으로 만든 만년필
-
美서 가장 부유한 도시는 뉴욕·LA도 아닌 ‘이곳’
-
196억!…세계서 가장 비싼 드레스 화제
-
지구에서 부동산가격 가장 비싼 도시는?
-
‘세계서 가장 비싼 스타벅스 커피’ 얼마?
-
‘무려 1800억원’ 초호화 요트 주인은 前미스영국
-
‘무려 50억원’ 짜리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
-
역사상 가장 부자는 ‘440조원’ 가진 아프리카 왕
-
“애걔~이 집이?”…세계서 가장 비싼 별장
-
“나 4억 7천만원짜리 양이야!”…세계新
-
금 23K로 치장한 ‘세계서 가장 비싼 컵케이크’ 등장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