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라 발견
송혜민 기자
수정 2012-07-03 17:29
입력 2009-04-13 00:00
이집트에서 약 4000년 된 미라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히 하와스 고유물최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2일 이집트의 한 바위무덤에서 채색된 미라 수십 구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총 53곳의 이 바위무덤들은 카이로 남쪽의 파윰 오아시스에서 발견됐으며 중왕조(2061~1786 BC)시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발견된 미라는 대부분이 채색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중 4구는 손상이 거의 없이 밝은 빛깔을 간직해 학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하와스 위원장은 “이번에 발견된 미라 중 4구는 지금까지의 발견 중 가장 아름다운 미라가 될 것”이라며 “고대 이집트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됐던 청록색과, 적갈색, 금색 등이 칠해져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 미라는 모두 시신을 감싸는 아마포로 싸여 있었다.”면서 “이밖에도 15개의 채색된 가면과 부적 등이 함께 발굴됐다.”고 전했다.
발굴단을 이끈 압델 라흐만 엘 아이에디(Abdel-Rahman el-Ayedi)는 “중왕조 시대의 장례식 단상 등도 함께 발굴됐다.”며 “이 장례식장은 로마가 이집트를 지배했던 BC 30년부터 AD 337년에 사용됐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자히 하와스 고유물최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2일 이집트의 한 바위무덤에서 채색된 미라 수십 구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총 53곳의 이 바위무덤들은 카이로 남쪽의 파윰 오아시스에서 발견됐으며 중왕조(2061~1786 BC)시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발견된 미라는 대부분이 채색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중 4구는 손상이 거의 없이 밝은 빛깔을 간직해 학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하와스 위원장은 “이번에 발견된 미라 중 4구는 지금까지의 발견 중 가장 아름다운 미라가 될 것”이라며 “고대 이집트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됐던 청록색과, 적갈색, 금색 등이 칠해져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 미라는 모두 시신을 감싸는 아마포로 싸여 있었다.”면서 “이밖에도 15개의 채색된 가면과 부적 등이 함께 발굴됐다.”고 전했다.
발굴단을 이끈 압델 라흐만 엘 아이에디(Abdel-Rahman el-Ayedi)는 “중왕조 시대의 장례식 단상 등도 함께 발굴됐다.”며 “이 장례식장은 로마가 이집트를 지배했던 BC 30년부터 AD 337년에 사용됐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관련기사
-
아빠에게 실수로 누드셀카 전송…아빠 반응은?
-
모교 캠퍼스에서 누드사진 찍은 10대女 체포
-
임신중 흡연, 미래의 손자에게도 영향 <英연구>
-
“맥주맛, 알고보면 다 똑같다…과학적 입증” <연구>
-
“이집트 미라, 6500년 전부터 제작…최초 근거 발견”
-
데이비드 베컴, 역시 슈퍼대디…아들·딸과 여행 포착
-
미이라 남편과 함께 1년간 지낸 할머니 충격
-
영원히 보여주고 싶어서! 아들 미라 만들어 18년간 돌본 엄마
-
‘절규하는 미라’는 람세스 3세의 아들?
-
2,000년전 숨진 이집트 20살 여자 미라 복원해보니…
-
“잉카 미라 소녀, 마약과 술에 취해 죽었다”
-
10살 소년, 할머니집 다락방서 ‘미라’ 발견
-
집 다락방에서 2000년 된 ‘고양이 미라’ 발견
-
2400년된 미라 두개골서 ‘뇌 빼는 도구’ 발견
-
사망 60대 택시운전사, 이집트 방식으로 ‘미라’되다
-
“국제소포 열어보니 안에 미라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