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탄 14세 소년 가방서 무기 쏟아져
송혜민 기자
수정 2012-06-29 17:53
입력 2009-03-11 00:00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14세 소년의 가방에서 총, 칼을 비롯한 각종 무기들이 쏟아져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호주연방경찰은 지난 10일 불법 소지품이 든 가방을 들고 비행기를 탑승하려는 소년을 체포하고 그의 소지품을 공개했다.
소년의 가방에서는 총 두 자루와 3000개의 총알, 14자루의 칼 등이 발견됐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두 곳의 공항을 거쳐 오면서도 이들 무기가 적발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11세의 남동생과 동승한 이 소년은 호수 서부의 캐러사(Karratha)지역에서 출발해 케언즈 공항(Cairns airport)에 내린 뒤 자신의 아버지가 살고 있는 퀸즈랜드의 웨이파(Weipa)로 가기 위해 비행기를 갈아타던 중 체포됐다.
담당경찰은 “가장 큰 걱정은 이 무기들이 아무런 제재 없이 두 개의 공항을 통과했다는 것”이라며 “이렇게 어린 소년들이 다량의 무기를 소지하고 공항을 통과하기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케언즈 공항 경찰들이 무작위로 수색을 하던 중 문제의 가방을 발견했다.”면서 “가방의 주인이 어린 소년이라는 사실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 무기는 캐러사에 위치한 무기상에서 훔친 것으로 밝혀졌지만 이들 무기들이 어떻게 공항을 통과하게 됐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
한편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소년은 현재 조사를 받고 있으며 오는 17일 웨이파 아동법정에 설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호주연방경찰은 지난 10일 불법 소지품이 든 가방을 들고 비행기를 탑승하려는 소년을 체포하고 그의 소지품을 공개했다.
소년의 가방에서는 총 두 자루와 3000개의 총알, 14자루의 칼 등이 발견됐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두 곳의 공항을 거쳐 오면서도 이들 무기가 적발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11세의 남동생과 동승한 이 소년은 호수 서부의 캐러사(Karratha)지역에서 출발해 케언즈 공항(Cairns airport)에 내린 뒤 자신의 아버지가 살고 있는 퀸즈랜드의 웨이파(Weipa)로 가기 위해 비행기를 갈아타던 중 체포됐다.
담당경찰은 “가장 큰 걱정은 이 무기들이 아무런 제재 없이 두 개의 공항을 통과했다는 것”이라며 “이렇게 어린 소년들이 다량의 무기를 소지하고 공항을 통과하기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케언즈 공항 경찰들이 무작위로 수색을 하던 중 문제의 가방을 발견했다.”면서 “가방의 주인이 어린 소년이라는 사실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 무기는 캐러사에 위치한 무기상에서 훔친 것으로 밝혀졌지만 이들 무기들이 어떻게 공항을 통과하게 됐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
한편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소년은 현재 조사를 받고 있으며 오는 17일 웨이파 아동법정에 설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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