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총맞은 노인’ 휴대폰 덕에 살았다
구본영 기자
수정 2012-06-18 17:27
입력 2008-11-22 00:00
가슴 포켓에 넣어 둔 휴대전화 덕에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한 노인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 사는 로날드 리처드(68) 할아버지는 지난 15일 잔디를 깎다 갑자기 가슴에 날카로운 것이 부딪힌 듯한 통증을 느꼈다.
순간 잔디깎기에서 튄 돌에 맞았다고 생각한 그가 가슴 포켓에 들어있던 휴대전화를 밖으로 꺼내자 케이스에서 45구경 칼리버 총의 탄환이 떨어졌다.
할아버지는 평소 휴대전화를 가슴에 있는 포켓에 넣고 다니지 않았지만 단 한 번 그 자리에 넣은 것이 그의 생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진찰을 받은 할아버지는 가슴에 멍이 든 것 외에 아무런 부상도 입지 않았다.
할아버지는 “이것은 우연이 아니다.” 며 “평소와 달리 바지 주머니가 아니라 가슴 포켓에 휴대전화를 넣은 것은 신의 계시”라며 기뻐했다.
한편 지역 경찰은 그에게 날아온 탄환이 근처 숲에서 사냥하던 사람이 잘못 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 사는 로날드 리처드(68) 할아버지는 지난 15일 잔디를 깎다 갑자기 가슴에 날카로운 것이 부딪힌 듯한 통증을 느꼈다.
순간 잔디깎기에서 튄 돌에 맞았다고 생각한 그가 가슴 포켓에 들어있던 휴대전화를 밖으로 꺼내자 케이스에서 45구경 칼리버 총의 탄환이 떨어졌다.
할아버지는 평소 휴대전화를 가슴에 있는 포켓에 넣고 다니지 않았지만 단 한 번 그 자리에 넣은 것이 그의 생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진찰을 받은 할아버지는 가슴에 멍이 든 것 외에 아무런 부상도 입지 않았다.
할아버지는 “이것은 우연이 아니다.” 며 “평소와 달리 바지 주머니가 아니라 가슴 포켓에 휴대전화를 넣은 것은 신의 계시”라며 기뻐했다.
한편 지역 경찰은 그에게 날아온 탄환이 근처 숲에서 사냥하던 사람이 잘못 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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