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세계 최고령 日영화감독 기네스 등재

문설주 기자
수정 2008-10-29 17:29
입력 2008-10-29 00:00
세계에서 가장 나이많은 장편 영화감독이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일본 영화계의 원로인 기무라 다케오(90).

‘90세 207일’로 ‘세계최고령 장편 영화감독 데뷔’ 부문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230편이 넘는 영화에 미술감독으로 참여한 경력이 있는 기무라 감독은 이미 3편의 중 단편 영화를 만든바 있다.

그리고 노익장을 과시하며 만든 첫 장편 영화 ‘꿈꾸는 대로’가 지난 18일 공개됐다. 이 영화는 영화학교 교장과 학생간의 세대를 뛰어넘는 교류와 주변인물을 그린 작품이다.

기무라 감독은 “설마 기네스북에 오를 줄은 몰랐다. 살아있는 한 영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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