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동영상 보는 ‘헤드폰’ 나왔다

문설주 기자
수정 2008-10-08 13:40
입력 2008-10-08 00:00
“헤드폰으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니콘이 헤드폰을 끼고 걸어다니며 인터넷에 접속하고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휴대용단말기 ‘UP’을 발표했다.

일본 IT미디어뉴스는 “니콘이 걸어다니면서 인터넷 접속과 동영상 재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신제품 ‘UP’을 발표했다.”고 8일 보도했다.


‘UP’은 헤드폰의 한쪽 눈으로 영상을 볼 수 있는 안경 모양의 장치와 무선랜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 기능을 갖춘 단말기다. 전용프로그램인 ‘UPlink’를 사용해 영상이나 음악을 전송받을 수 있다.

12월 중순 출시예정인 이제품은 사양에 따라 약 80~94만원에 판매된다.

사진 = 일본 IP미디어뉴스 제공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