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다이빙 하면서 술마시는 ‘달인’ 화제
송혜민 기자
수정 2012-06-13 17:31
입력 2008-09-25 00:00
“스카이다이빙 하면서 술 마실 수 있어?”
최근 한 러시아인이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동시에 공중에 뜬 채 술을 마시는 ‘달인’의 능력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남성이 ‘공중에서 술 마시기’를 도전한 장소는 실내에서도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수직 바람 터널’(Vertical Wind Tunnel).
이 곳은 아래에서 강한 바람을 주입해 마치 높은 하늘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된 시설로, 스카이다이버들이 실전에 들어가기 전 훈련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날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술 마시기에 도전한 남자는 시속 190km(120마일)의 강한 바람 속에서도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애쓰는 동시에 병을 열어 병 속의 술을 마시는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성공했다.
현지 언론은 “퍼포먼스 도중 술을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할 수도 있었다.” 며 “숙달된 스카이 다이버가 아니면 해낼 수 없는 고난이도의 기술”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최근 한 러시아인이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동시에 공중에 뜬 채 술을 마시는 ‘달인’의 능력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남성이 ‘공중에서 술 마시기’를 도전한 장소는 실내에서도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수직 바람 터널’(Vertical Wind Tunnel).
이 곳은 아래에서 강한 바람을 주입해 마치 높은 하늘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된 시설로, 스카이다이버들이 실전에 들어가기 전 훈련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날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술 마시기에 도전한 남자는 시속 190km(120마일)의 강한 바람 속에서도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애쓰는 동시에 병을 열어 병 속의 술을 마시는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성공했다.
현지 언론은 “퍼포먼스 도중 술을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할 수도 있었다.” 며 “숙달된 스카이 다이버가 아니면 해낼 수 없는 고난이도의 기술”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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