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팬들 “박지성, 경기 최고의 선수”
박성조 기자
수정 2008-09-18 13:50
입력 2008-09-18 00:00
맨유는 18일 오전(한국시간) 홈에서 가진 비야레알과의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교체되기까지 약 62분간 경기장을 누볐다.
경기가 끝난 뒤 맨유의 팬들은 수차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공격을 주도했던 박지성을 이번 경기 최고의 선수로 꼽았다.
맨유의 공식 홈페이지(manutd.com)에서 진행되고 있는 ‘오늘의 선수’(Man of the Match, MOTM) 네티즌 투표에서 박지성은 웨인 루니, 카를로스 테베즈, 나니 등과 함께 6명 후보로 선정되어 18일 오전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맨유 홈페이지는 박지성의 인터뷰를 주요 기사로 전면에 배치해 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영국 BBC 인터넷에서 진행중인 네티즌 투표에서도 박지성은 1위를 다투고 있다.
경기 직후 한 때 박지성은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유지해 BBC 인터넷판 기사에 ‘오늘의 선수’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 경기 결과를 전하는 기사에도 박지성의 사진이 사용됐다.
또 맨유의 팬사이트 ‘레드카페’(redcafe.net)의 네티즌들 역시 MOTM으로 에브라, 나니 등과 함께 박지성을 가장 많이 거론하고 있다.
한편 ‘스카이스포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등 현지 언론들은 박지성에게 각각 평점 7점과 6점을 부여했다.
사진=맨유 홈페이지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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