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 음악축제’ 경포대서 성공적 개최

박종익 기자
수정 2008-08-13 09:31
입력 2008-08-13 00:00
올해 첫 해를 맞는 제 1회 2008 Love Korea Festival이 강원도 강릉시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12일(화)부터 오는 15일(금)까지 4일 동안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뽑은 최고의 휴양지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Love 독도,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주제로 독도사랑 경포음악축제가 펼쳐진다.

신인가수 D&G의 쇼케이스와 아이돌 선발대회, 모레사장에서 펼쳐지는 비치클럽의 밤 등으로 단순히 청소년들이 먹고 마시는 행사가 아니라 독도사랑, 나라 사랑이라는 주제로 뜻 깊은 놀이 문화의 장을 제공한다.


한편 무더운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릴 이 축제는 서울신문 NTN이 주최하며, 청소년의 휴식과 젊음의 축제로 발전시켜 청소년 컨텐츠의 장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해본다.

서울신문NTN 홍태은 기자 keash@seoulntn.co.kr / 사진 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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