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차세대 MMO게임 개발 중”
박성조 기자
수정 2008-07-02 17:22
입력 2008-07-02 00:00
블리자드의 디자인 담당 부사장 롭 파르도(Rob Pardo)는 독일 최대의 게임사이트 ‘온라인벨텐’(onlinewelten.com)과의 동영상 인터뷰에서 소문만 무성했던 새로운 ‘비공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음을 인정했다.
지난달 30일 사이트에 공개된 이 인터뷰에서 파르도 부사장은 “우리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한) 또 다른 개발팀을 꾸렸다.”며 “새로운 프로젝트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차세대 MMO(다중 접속 온라인게임)게임”라고 밝혔다. 이어 ‘디아블로’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와의 연관성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공개 시점에 대해서는 “우리가 준비되면 발표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다른 게임 전문매체 ‘쉐이크뉴스’(shacknews.com)에 따르면 새로운 프로젝트는 기존 디아블로, WOW, 스타크래프트를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시리즈일 것으로 알려졌다. 블리자드는 지난 1998년 스타크래프트 발표 이후 새로운 시리즈 개발보다 기존 게임들의 후속편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블리자드 폴 샘즈 수석부사장도 북미 게임사이트 ‘가마수트라’(gamasutra.com)가 지난 1일 게재한 인터뷰에서 “회사 직원들로서도 새로운 프랜차이즈 시리즈 개발은 매우 흥분되는 일”이라면서 “지금 확실한 시기를 말할 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시리즈를) 내지 않겠나? 그게 언제일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며 새 시리즈 개발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블리자드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월드 와이드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디아블로3를 깜짝 공개했다.
사진=인터뷰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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