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초면 뚝딱!…타코야끼 기계 나왔다
구본영 기자
수정 2012-06-05 18:11
입력 2008-06-11 00:00
기술이 없어도 누구든 맛있는 타코야끼를 만들수 있는 기계가 나왔다.
일본 효고(兵庫)현에 사는 발명가 사카타 케쇼(阪田圭彰)씨는 재료만 넣으면 자동으로 타코야끼를 만드는 기계를 발명했다.
’카라쿠루린’(からくるりん)이란 이름의 이 기계는 재료만 넣어주면 자동으로 용기에 반죽과 문어를 넣어 20초면 맛있는 타코야끼를 만들어준다.
이 기계의 장점은 특별한 기술 없이도 누구나 타코야끼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또 기계가 움직이는 동안 재미있는 노래와 함께 전면에 붙어있는 LED가 빛나 타코야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는 아이들에게 인기다.
사카타씨는 “이 제품이 전세계로 퍼져나가 모든 사람이 손쉽게 타코야끼를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희망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
일본 효고(兵庫)현에 사는 발명가 사카타 케쇼(阪田圭彰)씨는 재료만 넣으면 자동으로 타코야끼를 만드는 기계를 발명했다.
’카라쿠루린’(からくるりん)이란 이름의 이 기계는 재료만 넣어주면 자동으로 용기에 반죽과 문어를 넣어 20초면 맛있는 타코야끼를 만들어준다.
이 기계의 장점은 특별한 기술 없이도 누구나 타코야끼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또 기계가 움직이는 동안 재미있는 노래와 함께 전면에 붙어있는 LED가 빛나 타코야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는 아이들에게 인기다.
사카타씨는 “이 제품이 전세계로 퍼져나가 모든 사람이 손쉽게 타코야끼를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희망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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