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빼는 ‘카레 폭탄’ 인도서 개발
수정 2008-04-01 16:11
입력 2008-04-01 00:00
최근 인도에서 눈물ㆍ콧물 빼는 기발한 최신식(?) 무기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카레가루 ·고춧가루 등 각종 양념이 섞인 일명 ‘카레 폭탄’(curry bomb)이 개발된 것. 81mm 수류탄으로도 개발돼 주로 사람의 신체를 자극하는 양념과 인광성 물질(자외선이나 전자 빔을 쬐면 빛을 내는 고체물질)로 만들어졌다.
이 폭탄은 미사일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인도 국방연구개발기구(Defence Research and Development Organisation)가 전장이나 테러를 진압할 용도로 만들었다.
특히 인도 북서부 지방의 카슈미르(Kashmir)분쟁에서 이 카레 폭탄으로 파키스탄군을 살상하지 않고 격퇴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 카레폭탄의 위력은 얼마나 될까?
카레폭탄은 5초이내에 90m밖까지 연막을 내는 것을 물론 짧은 시간동안 적군의 호흡기관(기도)을 질식시키거나 눈·목구멍·피부 등을 계속 따끔거리게 하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이 폭탄은 경찰이나 무장군대의 휴대용 유탄발사기에도 쓰일 예정이다.
*카슈미르 분쟁: 1947년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리독립 이후 카슈미르(Kashmir) 지역에서 계속 일어나는 영유권 싸움.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관련기사
-
사람피부처럼 ‘아픔’ 감지…英, ‘최첨단 항공기’ 개발
-
20인치 개미허리에 F컵 볼륨…無성형 16살 인형女
-
기관총처럼 발사…세계서 가장 강력한 ‘물총’ 개발
-
호랑이도 한방에 즉사…하이테크 ‘새총’ 개발
-
“나는 성물 가진 남자” 여신도 농락한 사이비 목사
-
학교 털다 잡힌 도둑, 카메라 들이대자 하는 말이...
-
낚시갔다가 ‘살 파먹는 박테리아’ 감염돼 사망… 충격
-
팬들 “클레버리 월드컵 출전 절대 안돼” 부글부글
-
물개 무는 백상아리 ‘거대 이빨’이 툭…순간 포착
-
“2050년 유방암 완치 가능” 英연구진 발표
-
이란 과학자 “미래를 볼 수 있는 타임머신 개발”
-
차 막히는 도로, 급하다면 ‘가방’을 타세요
-
SF영화가 현실로… ‘수공예’ 첨단 오토바이 등장
-
화염방사기 장착된 ‘007 스쿠터’ 화제
-
‘직경 0.01㎜’ 세계에서 가장 작은 눈사람
-
獨경찰, 가구로 만든 ‘DIY 기차’와 추격전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