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발로 벌떡서는 악어’ 日수족관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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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5-31 18:23
입력 2008-03-31 00:00
악어가 두발로 벌떡?
최근 일본 히로시마(広島)현의 한 수족관에서 두 다리로 일어서는 악어 한마리가 관람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일본 마이니치·아사히신문은 “두 다리로 서는 악어 ‘다이고로’(だいごろう·3)가 하쓰카이치(廿日市)시 미야지마(宮島)수족관의 스타로 떠올랐다.”고 31일 보도했다.
몸길이 약 80cm의 다이고로의 특기는 위에서 사육사가 뿌려주는 물을 맞으면 벌떡 일어나 그 자리에 서 있는 것. 눈꺼풀을 닫고 누워있다가도 얼굴 부분에 물이 떨어지면 언제 그랬냐는듯 10초간 선다.
지난 2005년 8월에 직립하기 시작한 이 악어는 올해부터 쇼에 참가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있다.
이 수족관의 사육사는 “위에서 물을 맞으면 갑자기 일어나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다.”며 “다이고로 덕분에 관람객들이 많아져 감사할 뿐”이라고 밝혔다.
인간으로 치면 초등학생과 같은 연령의 다이고로는 중남미산 수컷 눈꺼풀카이만(학명:Paleosuchus palpebrosus)종이다.
한편 직립하는 악어 다이고로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기는 하지만 관람객들을 위해서 무리하게 일어서게 하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다.”(아이디 なかちゃん) “웃음이 절로 나온다. (서는 것이) 구조적으로 힘들텐데 대단한 악어” (ジミへん)라고 말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최근 일본 히로시마(広島)현의 한 수족관에서 두 다리로 일어서는 악어 한마리가 관람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일본 마이니치·아사히신문은 “두 다리로 서는 악어 ‘다이고로’(だいごろう·3)가 하쓰카이치(廿日市)시 미야지마(宮島)수족관의 스타로 떠올랐다.”고 31일 보도했다.
몸길이 약 80cm의 다이고로의 특기는 위에서 사육사가 뿌려주는 물을 맞으면 벌떡 일어나 그 자리에 서 있는 것. 눈꺼풀을 닫고 누워있다가도 얼굴 부분에 물이 떨어지면 언제 그랬냐는듯 10초간 선다.
지난 2005년 8월에 직립하기 시작한 이 악어는 올해부터 쇼에 참가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있다.
이 수족관의 사육사는 “위에서 물을 맞으면 갑자기 일어나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다.”며 “다이고로 덕분에 관람객들이 많아져 감사할 뿐”이라고 밝혔다.
인간으로 치면 초등학생과 같은 연령의 다이고로는 중남미산 수컷 눈꺼풀카이만(학명:Paleosuchus palpebrosus)종이다.
한편 직립하는 악어 다이고로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기는 하지만 관람객들을 위해서 무리하게 일어서게 하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다.”(아이디 なかちゃん) “웃음이 절로 나온다. (서는 것이) 구조적으로 힘들텐데 대단한 악어” (ジミへん)라고 말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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