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종으로 ‘머리 큰 아이’ 에 中네티즌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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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5-31 17:32
입력 2007-12-20 00:00
최근 중국에서 지나치게 큰 머리로 고통받는 아이가 있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중국 허베이(河北)성 청더(承德)에 사는 소년 펑웨이(馮瑋)는 태어난 지 1년 만에 ‘선천성 거미막낭종’(뇌의 막과 막 사이에 물이 고이는 질환)을 앓게 되었다.
그러나 펑웨이의 부모는 어려운 집안사정으로 아이를 병원에 데려갈 수 없었고 뇌 속 낭종은 점점 커져 결국 뇌수종(뇌 안쪽에 물이 고이는 질환)과 뇌마비 진단까지 받게 되었다.
그 증상으로 9살 난 펑웨이의 머리둘레는 무려 81cm에 달하게 되었다. 이는 또래 아이들의 50cm 정도에 비해 1.6배나 큰 크기로 특히 뇌 마비로 인해 걷지 못할 뿐 아니라 혼자 앉아있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칭화(淸華)대학병원은 펑웨이를 찾아가 진찰했고 지난 17일 드디어 첫 수술을 받게 되었다.
이 병원 신경외과 주임은 “낭종이 너무 크고 장기간 방치되어서 또래 아이들만큼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그러나 수술을 두어 차례 더 진행하면 60~70cm 까지는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펑웨이가 ‘중국에서 머리가 가장 큰 아이’로 세상에 알려지자 전국 각지에서 30만위안(약 3800만원)의 기부금이 모이는 등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중국 허베이(河北)성 청더(承德)에 사는 소년 펑웨이(馮瑋)는 태어난 지 1년 만에 ‘선천성 거미막낭종’(뇌의 막과 막 사이에 물이 고이는 질환)을 앓게 되었다.
그러나 펑웨이의 부모는 어려운 집안사정으로 아이를 병원에 데려갈 수 없었고 뇌 속 낭종은 점점 커져 결국 뇌수종(뇌 안쪽에 물이 고이는 질환)과 뇌마비 진단까지 받게 되었다.
그 증상으로 9살 난 펑웨이의 머리둘레는 무려 81cm에 달하게 되었다. 이는 또래 아이들의 50cm 정도에 비해 1.6배나 큰 크기로 특히 뇌 마비로 인해 걷지 못할 뿐 아니라 혼자 앉아있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칭화(淸華)대학병원은 펑웨이를 찾아가 진찰했고 지난 17일 드디어 첫 수술을 받게 되었다.
이 병원 신경외과 주임은 “낭종이 너무 크고 장기간 방치되어서 또래 아이들만큼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그러나 수술을 두어 차례 더 진행하면 60~70cm 까지는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펑웨이가 ‘중국에서 머리가 가장 큰 아이’로 세상에 알려지자 전국 각지에서 30만위안(약 3800만원)의 기부금이 모이는 등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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