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개와 작은개가 만났을때
기자
수정 2012-05-25 17:59
입력 2007-11-08 00:00
“우리 한판 붙어볼까?”
최근 ‘2007 기네스 기록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개’ 깁슨(Gibson)과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 부부(Boo Boo)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해외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개인 깁슨은 107cm의 키로 2004년 기네스 기록에 오른 뒤 현재까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깁슨은 그레이트 덴(Great Dane)종으로 다리를 쭉 뻗으면 무려 213cm에 달한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주인 샌디 홀(Sandy Hall)은 “깁슨은 애니멀 테라피(animal therapy·동물과 교류하면서 정신적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개로 지정되어 정기적으로 아동 병원을 찾아가 아이들과 놀기도 한다.”고 웃으며 전했다.
한편 치와와(Chihuahua)종인 부부는 10.16cm로 키로 지난 9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로 선정되었다.
부부의 주인 라나 웰즈윅은 “부부가 처음 태어났을 때에는 엄지 손가락 만해서 먹이를 줄 때 안약병을 이용해야 했다.”며 “지금은 온 동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며 잘 자라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최근 ‘2007 기네스 기록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개’ 깁슨(Gibson)과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 부부(Boo Boo)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해외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개인 깁슨은 107cm의 키로 2004년 기네스 기록에 오른 뒤 현재까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깁슨은 그레이트 덴(Great Dane)종으로 다리를 쭉 뻗으면 무려 213cm에 달한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주인 샌디 홀(Sandy Hall)은 “깁슨은 애니멀 테라피(animal therapy·동물과 교류하면서 정신적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개로 지정되어 정기적으로 아동 병원을 찾아가 아이들과 놀기도 한다.”고 웃으며 전했다.
한편 치와와(Chihuahua)종인 부부는 10.16cm로 키로 지난 9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로 선정되었다.
부부의 주인 라나 웰즈윅은 “부부가 처음 태어났을 때에는 엄지 손가락 만해서 먹이를 줄 때 안약병을 이용해야 했다.”며 “지금은 온 동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며 잘 자라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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