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폭염… 중국 이번엔 ‘한 여름에 눈’
기자
수정 2012-05-24 17:50
입력 2007-08-01 00:00
한 여름에 눈이 온다고?
지난 27일 중국 중서부 칭하이(青海)성에 위치한 마둬(玛多)현에 갑작스러운 폭설이 내렸다고 중국 관영언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해발 4000m에 위치한 마둬현은 고산기후에 속하는 곳으로 이번처럼 한여름에 눈이 내리기는 처음이다.
이로써 최근 폭우와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국은 또 하나의 기상이변을 기록하게 됐다.
중국 기상청 관계자는 “남부지역의 이상 고온현상이 북쪽으로 확장되면서 중서부 내륙에 영향을 미쳤다.”며 “그 영향으로 폭우와 우박등이 내리게 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마둬현은 기온이 변덕스러운 고원지대이기 때문에 비가 눈으로 바뀌어 한 여름에 폭설이 내리는 기이한 장면이 연출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마둬현의 ‘기이한’ 폭설은 약 1시간 동안 계속됐다.
현지의 한 주민은 “갑자기 강풍이 불기 시작하더니 폭설이 내렸고 눈이 그치자 다시 맑은 날씨로 돌아왔다.”며 “하루동안 사계절을 모두 체험한 기분”이라며 놀라워 했다.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지난 27일 중국 중서부 칭하이(青海)성에 위치한 마둬(玛多)현에 갑작스러운 폭설이 내렸다고 중국 관영언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해발 4000m에 위치한 마둬현은 고산기후에 속하는 곳으로 이번처럼 한여름에 눈이 내리기는 처음이다.
이로써 최근 폭우와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국은 또 하나의 기상이변을 기록하게 됐다.
중국 기상청 관계자는 “남부지역의 이상 고온현상이 북쪽으로 확장되면서 중서부 내륙에 영향을 미쳤다.”며 “그 영향으로 폭우와 우박등이 내리게 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마둬현은 기온이 변덕스러운 고원지대이기 때문에 비가 눈으로 바뀌어 한 여름에 폭설이 내리는 기이한 장면이 연출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마둬현의 ‘기이한’ 폭설은 약 1시간 동안 계속됐다.
현지의 한 주민은 “갑자기 강풍이 불기 시작하더니 폭설이 내렸고 눈이 그치자 다시 맑은 날씨로 돌아왔다.”며 “하루동안 사계절을 모두 체험한 기분”이라며 놀라워 했다.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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