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제품 생산국가 1위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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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7-04-24 13:48
입력 2007-04-24 00:00



유럽의 소비자들은 가장 위험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나라로 중국을 뽑았다.




유럽 연합 위원회는 소비자들에게 위험하다고 판단, 생산과 판매를 금지시킨 제품 리스트를 19일 발표했다.



그 결과 소비자에게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총 924품목 중 48%에 이르는 440품목이 중국에서 제조된 것으로 드러났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완구품(24%), 전기제품(19%), 차량(14%)이 소비자에게 위험을 끼치는 품목으로 나타났다. 또 소비자가 입은 피해 사항으로는 제품에 의한 부상(25%), 전기 쇼크(24%), 발화(18%), 질식(14%)순으로 조사됐다.

 

이 리스트는 EU 27개국과 아이슬랜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를 대상으로 소비자를 위한 제품(식료품은 제외)감시 제도에 근거해 작성된 것으로 유럽 연합 위원회는 중국 당국에 제품의 검사 체제를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요구했다.



디지털콘텐츠팀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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