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교육위원, 서울시교육감 등 교육 정책 관계자 ‘챗GPT 활용 공개수업’ 참관
이종태·이새날 의원 “최신 디지털 기술의 교육 현장 적용 위해 관계자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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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개수업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기술인 챗GPT를 활용한 교육 현장 체험을 통해 향후 정책 추진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위원회 소속 이종태·이새날 의원을 비롯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교육관계자 등이 신성초등학교 4학년 교실을 방문해 태블릿PC, 노트북 등으로 챗GPT를 활용하는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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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수업으로 선정된 신성초등학교는 영어 수업에서 챗GPT 음성 텍스트 전환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원어민과의 대화처럼 소통하고 발음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종태 의원은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은 다양한 분야와 산업 현장에도 활용되고 있다”라며 “학생들의 교육에 도움이 되고 부작용을 해소하는 인공지능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 관계자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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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과제 표절, 정보 부정확성 등 교육현장에서의 챗GPT 기술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는 오는 7월에 ‘챗GPT 활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