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측, 이혼설 가짜뉴스에 긴급히 내놓은 입장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업데이트 2023-03-20 11:18
입력 2023-03-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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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이 31일 오후 결혼식을 앞두고 공개한 웨딩 화보. 2022.3.31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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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도 넘은 가짜 뉴스에 강경 대응을 검토 중이다.

최근 유튜브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합의 이혼했다는 내용의 가짜뉴스 영상이 게재됐다.

이와 관련해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20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혼설 등) 요즘 유튜브발 가짜뉴스가 생성되고 있다”며 “신고 및 삭제 요청 등의 대응에 나서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법적으로 대응하려면 할 수 있으나 워낙 터무니없는 내용이라서 그렇게까진 하고 있지 않다”며 “지속적으로 루머 관련 모니터 하고 있다. 내부 검토를 거쳐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지난해 3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1월 득남해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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