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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는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리고 있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전에서 0-4로 밀리던 후반 경기 31분 대포알 같은 왼발 중거리슛을 터트렸다.
후반 20분 황인범과 교체로 들어간 백승호는 프리킥 기회에서 상대 맞고 흘러 나온 것을 아크 정면에서 왼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백승호의 만회골로 한국은 후반 32분 1-4로 추격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