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평생학습도시’ 용산구, 교육부장관상

김주연 기자
수정 2026-11-06 15:44
입력 2026-11-06 15:44
56개 기초자치단체 중 최상위 5개 도시 선정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평생학습도시 평가인증’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평가인증은 기존 평생학습도시 중 지속가능성과 운영 성과를 교육부가 3년마다 점검하는 제도다. 올해는 특별시·광역시 기초자치단체 56곳을 대상으로 3개 영역, 19개 세부 지표를 평가한 결과, 용산구가 최상위 5개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구는 평생학습 기반을 꾸준히 확충하고 국내외 교육도시 네트워크를 통해 협력 기반을 넓혀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201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뒤 2018년 유네스코 글로벌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2022년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에 가입하며 국제적인 평생교육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제3차 용산구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2026~2030)’을 수립했다.
일상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 인프라를 확충했다. 용산50플러스센터에서 중장년층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고, 재능나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서로서로학교’에선 구민 간 지식과 경험을 나눈다.
김경대 구청장은 “이번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은 배움의 열정을 이어 온 구민, 평생학습 현장을 지킨 강사, 학습동아리, 운영기관이 함께 이뤄 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소외 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촘촘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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