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이들 건강하게”…강서구, 취약계층·장애인 스포츠 강좌 수강 지원

김주연 기자
수정 2026-11-06 15:33
입력 2026-11-06 15:33
오는 9~27일 전국 동시 신청
서울 강서구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2027년 유·청소년 및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유·청소년 스포츠강좌이용권은 5~18세(2009년~2022년 출생) 기초생활수급 가구와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등의 아동·청소년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월 최대 10만 5000원의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은 5~69세(1958년~2022년 출생) 등록 장애인 약 350명을 대상으로 월 최대 11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수영과 축구, 배드민턴, 태권도, 발레, 재활 운동, 탁구, 요가 등 다양한 스포츠 강좌 수강료로 쓸 수 있다. 선정되면 내년 1년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유·청소년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나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나 강서구청 체육관광과를 방문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의 자격을 심사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다음달 중 결과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다만 예산 상황에 따라 지원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체육활동의 문턱을 낮춰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해당하는 분들은 신청 기간 안에 꼭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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