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신영동 골목에 공영주차장 생겼다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수정 2026-11-05 14:38
입력 2026-11-05 14:38

10일 준공식…공유주방·다목적실 등 편의시설도

종로구 신영동 공영주차장 5일 서울 종로구 신영동 공영주차장 전경.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가 주택이 밀집한 신영동 골목에 생긴 새 공영주차장(사진)을 오는 23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오는 10일 신영동 공영주차장과 주민편의시설 준공식을 연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일반 11면, 장애인 전용 1면, 가족배려 2면 등 총 14면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24시간 무인으로 운영하고, 거주자우선주차뿐만 아니라 방문 차량 주차도 가능하다. 지상 2층에는 공유 주방과 다목적실을 마련했다. 구는 2019년 타당성 조사 용역 이후 2021년 공영주차장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23년 5월부터 공사를 했다. 주차면과 편의시설을 함께 늘려 주차 여건을 개선하고 주거 환경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난해에도 삼청제1공영주차장, 창신소담공영주차장, 옥인제1공영주차장을 잇달아 준공했다. 민관 협력으로 성균관대 등 3곳의 부설주차장도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유찬종 구청장은 “주민이 언제든 편하게 이용하도록 시설을 꼼꼼히 관리하고 개방 시설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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