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부터 옥공예까지…종로구 평생교육 성과공유회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수정 2026-11-04 16:09
입력 2026-11-04 16:09

13일 ‘종각역 태양의 정원’

종로구 평생교육 성과공유회 포스터 서울 종로구 평생교육 성과공유회 포스터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는 오는 13일 종각역 태양의 정원에서 ‘종로구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올해 추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우수한 성과를 구민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자리다. 개막식 식전 공연으로는 팝페라 가수 정노유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부터 전시·체험 프로그램 곳곳에서 그간 갈고닦은 솜씨를 엿볼 수 있다. 장애인 평생학습 수강생이 기타를 선보이고 수강생들의 성악과 가야금 공연도 예정돼 있다. 체험 부스에서는 퍼스널 컬러 진단부터 영문 캘리그래피, 라테 아트, 한식 디저트 만들기를 직접 해 볼 수 있다.

전시 부스에서는 기관별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평생학습관은 대바늘 손뜨개와 한글 캘리그래피 작품을, 종로동네학교는 삼청동 뮤지엄 한미의 스케치·카메라, 평창동 필통 만들기, 무악동 도자기 생일상, 창신2동 꽃 그림, 창신3동 드로잉 성과물을 선보인다.

장애인 평생교육에서는 스마트폰 사진 교실과 화가 양성반의 결과물을, 평생학습동아리에서는 업사이클링과 옥공예 작품을 소개한다. 인공지능(AI) 특성화 교육 수강생이 만든 창작 도서도 전시한다. 발달장애인 비둘기직업적응센터는 즉석 사진 포토존을 운영한다.



유찬종 구청장은 “앞으로도 종로만의 특색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과 성장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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