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일역 하부 체육시설 새단장…풋살장·농구장·러닝트랙 정비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수정 2026-11-04 15:27
입력 2026-11-04 15:27

아디다스와 사회공헌 협약 일환

구일역 일대 체육시설 서울 구로구 구일역 하부 체육시설이 새단장한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아디다스코리아와 안양천변 구일역 하부의 풋살장과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러닝트랙 등 생활체육시설을 정비했다고 4일 밝혔다.

풋살장의 경우 낡은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농구장은 손상된 바닥을 보수했다. 인라인스케이트장과 러닝트랙의 노후 포장도 정비하고 중앙단상 디자인도 개선했다.


이번 정비는 올해 8월 서울시와 아디다스코리아가 사회공헌 협약을 2029년까지 연장한 뒤 추진한 첫 사업이다. 양측은 2017년부터 노후 체육시설 개·보수와 체육용품 기부, 시민 스포츠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해 왔다.

이번 새 단장을 기념해 오는 7일 시민 250여명이 참여하는 스포츠 행사가 열린다. 유소년 풋살 클리닉과 성인 대상 3대3 농구, 러닝·점프스텝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조성호 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시설 새 단장이 지역 주민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협력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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