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거리공원 2구역에 황톳길·쉼터 조성…12억원 투입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수정 2026-11-04 14:23
입력 2026-11-04 14:23
서울 구로구 구로5동 거리공원 2구역에 새롭게 조성된 열린휴게쉼터 모습.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는 구로5동 거리공원 2구역의 노후시설 정비를 마치고 9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1월부터 10월까지 총 12억원을 투입해 거리공원 2구역을 정비했다. 구로5동 50 일대 공원에 황톳길과 열린휴게쉼터, 매력정원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주민 편의시설도 설치했다.


황톳길은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열린휴게쉼터와 매력정원은 산책 중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준공식은 거리공원 2구역에서 열린다. 장인홍 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사업 경과보고, 기념식수, 황톳길 둘러보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거리공원 2구역의 나머지 구간도 추가 정비한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 특별교부금 7억 5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연내 설계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장 구청장은 “거리공원이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걷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며 “앞으로도 노후 공원시설을 꾸준히 정비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쾌적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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