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꿈 키우는 성동 ‘미래직업·온마을체험학습 축제’

유규상 기자
수정 2026-11-04 14:10
입력 2026-11-04 14:10
인공지능·로봇 27개 미래직업체험
17개 온마을체험학습 부스 등 가득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는 다음달 7일 AI·미래기술체험센터 일대에서 ‘성동 미래직업체험 & 온마을체험학습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최첨단 미래기술을 활용한 직업 체험부터 지역의 특색 있는 체험 학습까지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성동 AI·미래기술체험센터와 지역의 온마을체험학습장이 함께 마련했다. 총 44개의 체험 부스와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센터에서는 미래 직업 탐방을 테마로 하는 ‘미래직업축제’가 열린다.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변화하는 직업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미래직업체험 플레이존에서는 AI 캐릭터 스튜디오, 로봇 축구 배틀존, 드론 미션 스테이션, 가상현실(VR) 심폐소생술 등 27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에 더해 3회에 걸친 ‘로봇 쇼타임’과 미래 기술을 활용한 마술쇼를 선보여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로 옆 전관원어린이공원에서는 마을의 다양한 배움을 만날 수 있는 ‘온마을체험학습축제’가 펼쳐진다. 성동구 곳곳의 온마을체험학습 기관이 참여해 글로벌 문화 체험, 자연 놀이터 등 17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퀴즈쇼, 서커스쇼, 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도 마련돼 있다.
축제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가비를 내고 입장 팔찌를 받으면 체험 부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유보화 구청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체험 중심의 교육 기회를 넓혀, 모든 세대가 배우고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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