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 모든 세대 위한 복합 공간으로

송현주 기자
수정 2026-11-04 13:43
입력 2026-11-04 13:43
5일 센터 건립 설계안 주민설명회 개최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가 5일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 건립 설계안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듣는다고 4일 밝혔다.
설명회는 5일 오후 암사1동 자치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그동안 추진해 온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 건립 사업의 추진 경과와 건축 설계 방향, 층별 공간 배치계획 등 설계안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암사1동 자치회관 일대에 낡고 분산돼 이용이 불편했던 기존 주민센터 등을 다양한 공공시설과 통합 개발하는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총 729억원을 들여 암사1동에 대지면적 약 2910㎡, 연면적 9234㎡,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주민센터·자치회관,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수영장, 어린이집, 청소년거점공간, 작은도서관 등 일상에 필수적인 행정·복지·문화·체육 시설이 들어선다.
구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주민 의견을 계속 모을 예정이다. 내년 8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9월 착공해 2030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수희 구청장은 “센터는 단순한 공공청사 신축을 넘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주민의 오랜 염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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