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 놀이터…도봉구, 키즈카페 ‘호이호이 비밀의 숲’ 마련

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수정 2026-11-04 13:37
입력 2026-11-04 13:37

접이식 유리문과 통창
자연 만끽 숲속 놀이터

김동욱 도봉구청장이 지난달 27일 서울형 키즈카페 도봉구 둘리쌍문근린공원점 ‘호이호이 비밀의 숲’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는 지난달 27일 서울형 키즈카페인 둘리쌍문근린공원점 ‘호이호이 비밀의 숲’ 개소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아이들이 계절이나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 제약 없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다.

구의 여덟 번째 키즈카페인 쌍문동 둘리쌍문근린공원점은 ‘빛과 놀이가 어우러지는 우리 동네 숲속 탐험 공간’을 주제로 조성됐다. 서울 키즈카페 중 처음 산속 공원에 마련됐다. 접이식 유리문과 통창으로 시야가 탁 트여 실내에서도 바깥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카페에는 이용자 대기 공간인 ‘어질어질~비밀의 숲’과 블록 놀이 공간 ‘뚝딱뚝딱 블록숲‘, 그물 놀이터 ‘빛의 그물숲’, 주방 놀이·보드게임 공간 ‘호이의 아지트숲’ 등이 있다.


대상은 3~8세(2018~2023년생)이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정원은 회차당 29명으로 이용료는 아동 2000원, 보호자 1000원이다. 다자녀 가족 등 감면 대상자는 증빙 자료를 지참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동욱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