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하 경기도의원 “청년이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야”
수정 2026-11-04 10:24
입력 2026-11-04 10:24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인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3일(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된 ‘2026 융합기술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석해 축사를 건네고, 반년 동안의 창업지원 과정을 마무리한 청년 창업자들을 격려했다.
‘2026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발굴·육성된 우수 스타트업들에게 투자 유치 기회를 넓혀주고 실전 발표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사업 수료식을 비롯해 9개사의 IR 피칭, 우수팀 3개사에 대한 시상 순으로 이어졌다.
축사에 나선 서인하 의원은 “청년 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또래 청년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창업에 뛰어들어 실제 사업으로 만들어 가는 모습이 큰 자극이 된다”며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서 의원은 과거 직접 예비창업패키지에 도전했던 자신의 경험을 언급하며 “사업계획서 하나를 준비하는 데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든다는 것을 알기에,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사업까지 발전시킨 것이 대단하다”고 평가하고, “오늘의 좋은 평가가 실제 투자 유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무엇보다 청년 창업 생태계의 제도적 뒷받침 필요성도 함께 짚었다. 서 의원은 “청년들에게 도전을 권하는 것만큼이나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하며 “자금이나 경험이 부족해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예산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지난 2016년부터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은 도내 대학(원)생 가운데 만 39세 이하의 예비·초기 창업자를 선발해 사업화 지원금과 창업공간, 전문 멘토링 등을 종합 지원하는 청년 기술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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