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경기도 여야정 협치위원회 출범식 참석

수정 2026-11-04 08:58
입력 2026-11-04 08:58
▲김태희 경기도의원(왼쪽 두 번째)이 2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열린 ‘경기도-경기도의회 여야정협치위원회 출범식’에서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과 공동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도시환경위원회, 안산2)이 2일(월)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개최된 ‘경기도의회-경기도 여야정 협치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주요 도정 현안 해결과 민생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출범식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주요 도정 현안 및 예산안 등을 사전에 함께 협의하고, 기관 간 상호 협력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 안광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시흥1), 방성환 국민의힘 대표의원(성남5)을 포함한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여야정 협치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을 골자로 한 공동협약을 맺었다.

공동협약 체결로 공식 출범한 협치위원회는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 양당 대표의원이 공동의장을 맡아 주요 도정 현안을 비롯해 민생 관련 조례안, 본예산 및 추가경정예산안, 주요 정책사업 등을 폭넓게 협의하는 기능을 맡는다.

앞으로 협치위원회는 분기별 1회씩 연간 4회에 걸쳐 정례회의를 열고, 산하 실무협의회를 가동해 주요 안건의 사전 조율과 이견 조정, 협의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 점검 등 체계적인 여야정 협력 시스템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김태희 의원은 “경기도의 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주요 정책사업과 민생예산에 대한 경기도와 도의회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주요 도정 현안에 대해 여야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충분한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협치위원회가 주요 정책과 예산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실질적인 협의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며 “정책위원장으로서 여야정 간 협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논의된 사항들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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