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판 서울시의원, 안양천변 억새1구장 축구장 환경개선 추진

수정 2026-11-03 09:29
입력 2026-11-03 09:29

노후 마사토 구장을 인조잔디 구장으로 전면 개선… 주민 체육환경 개선 기대
서울시 특별교부금 4억 6000만원, 구비 7억원, 총 사업비 11억 6000만원 투입

안양천변 억새1구장 축구장 환경개선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선 고기판 의원(왼쪽 두 번째).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고기판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 제1선거구)의 적극적인 의정 활동 결실로 안양천변 억새1구장 축구장 환경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영등포구 문래동 신정교 인근의 안양천 억새1구장 축구장을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시작된다. 노후한 마사토 구장을 인조잔디로 전면 교체함으로써, 주민들이 부상 위험 없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마사토 구장의 인조잔디 전환을 핵심으로 하여, 가동형 펜스 설치와 배수시설 기능 개선 등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비가 올 때마다 배수 불량으로 겪었던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전반적인 시설을 대폭 정비해 주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11억 6000만원으로 특교금 4억 6000만원과 구비 7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추진 일정은 2026년 7월 하천점용허가 신청을 시작으로 8~9월 설계용역, 10월 공사 업체 선정 및 입찰공고를 거쳐 10월 말부터 12월까지 공사를 시행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후 2027년 1월 준공 및 시설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설개선안: 인조잔디 조성(100m×64m)




고기판 의원은 “안양천변 억새1구장은 지역 주민들이 꾸준히 이용하는 생활체육 공간인 만큼, 노후된 시설과 배수 문제를 개선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축구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부상 위험과 불편을 줄이고, 안양천이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생활체육을 위한 공간으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체육시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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