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진 경기도의원 “어르신 안전·복지 지켜야… 송산노인종합복지관 시설 개선·필수예산 확보 나서”

수정 2026-11-02 17:16
입력 2026-11-02 17:16
▲조병진 경기도의원(정면 가운데)이 10월 30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재)송산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과 만나 노후시설 개선 및 운영예산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조병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지난 10월 30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재)송산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노후시설 기능보강 및 복지관 운영예산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자리한 복지관 관계자들은 개관한 지 21년이 경과한 복지관 내 승강기 고장 문제와 계단 및 주차장 바닥의 노후화로 인해 이용자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시설 환경 개선을 요청했다. 복지관 측이 건의한 사업비는 승강기 교체와 계단·주차장 보수 등에 소요되는 총 1억 1,320만원 규모다.


이에 조병진 의원은 “어르신과 이동약자의 안전을 위한 시설 정비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해당 사업을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우선순위로 건의했다”며 “지원 여부와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예산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복지관 관계자들은 복지관 운영비를 비롯해 노인상담사업 등 도비 매칭 예산이 감액됨에 따라 겪는 현장 고충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기본적인 복지서비스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필수 예산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조 의원은 “도비 지원 중단이 시 재정 부담을 높이고 복지관 운영의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을 짚으며, 특히 “기존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해 온 서비스가 예산 축소로 흔들리지 않도록 필수 운영비 확보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조 의원은 “어르신들이 매일 찾는 복지관의 안전과 안정적인 운영은 지역 노인복지의 기본”이라며 “현장의 어려움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전달하고, 시설 개선과 필수 복지예산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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