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 “G-FAIR KOREA, 경기도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세계시장 진출 교두보 돼야”
수정 2026-11-02 16:55
입력 2026-11-02 16:55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태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5)이 10월 29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G-FAIR KOREA 2026(제29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리며, 도내외 중소기업 480개사가 참가해 600개 부스 규모로 뷰티·푸드·리빙·테크 등 여러 분야의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바이어 400명을 비롯해 국내외 바이어 600명이 자리해 수출·구매 상담회와 제품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참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로를 모색한다.
김태형 위원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경기도에는 수많은 중소기업이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기업 현장에서 끊임없이 생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G-FAIR는 기업들이 축적해 온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이 국내외 시장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행사의 슬로건인 ‘Get Your K-Pick’을 거론하며 “K-반도체, K-뷰티, K-팝, K-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것”이라며 “해외 바이어 여러분께서 전시장을 구석구석 살펴보시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두루 갖춘 경기도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많이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같은 날 오후 진행된 「해외참가기업 네트워킹 리셉션」에도 자리해 해외 바이어들을 맞이하고, 경기도 기업과 해외 바이어 사이의 지속적인 교류 및 실질적인 수출 성과 도출을 당부했다.
리셉션 현장에서 김 위원장은 “먼 길을 와주신 해외 바이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이 경기도 기업과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 인사를 건넸다.
또한 “G-FAIR KOREA가 해외 바이어 여러분께는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우리 기업에는 세계시장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오늘의 만남이 일회성 교류를 넘어 지속적인 협력과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김 위원장은 G-FAIR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제 위상 제고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김 위원장은 “내년 제30회 G-FAIR가 세계적인 전시회인 CES에 버금가는 행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더 많은 기업이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G-FAIR KOREA 2026 기간에는 중소기업 제품 전시 및 수출·구매 상담회와 더불어 우수제품 시상, 세미나, 라이브커머스 등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향후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판로 확장을 돕는 정책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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