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전략 짜드릴게요…금천, ‘고등학교 선택·고교학점제 대비 전략’ 특강

송현주 기자
수정 2026-11-02 15:36
입력 2026-11-02 15:36
11월 18일 시흥중, 30일 가산중서 특강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는 25일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특강 ‘중학생 학부모를 위한 고등학교 선택 및 고교학점제 대비 전략’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입시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중학생이 체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진학정보를 제공한다. 중학교 단계에서부터 자기 적성과 진로에 맞는 고교 진학 전략을 세워 최종적 대학 입시까지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강에서는 서울특별시교육청연구정보원 대학진학지도지원단의 송성근 교사가 고교 진학 전 가정에서도 체계적인 진학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 가이드를 제공한다. 구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라 내신은 기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뀌고 수능은 선택과목 제도가 폐지되는 통합형 수능 체제로 전환돼 정보가 중요해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학교로 찾아가는 입시 특강(10월~11월), 중학교 현장 전환기 교육(11월~12월)을 운영해 공교육 입시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에는 한울중, 27일에는 난곡중을 찾아가 입시특강을 진행했다. 11월 18일에는 시흥중, 30일에는 가산중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다음 달까지 진행되는 ‘전환기 교육’은 입시 전문가가 중학교를 방문해 고교학점제와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대응 전략, 학생부 관리와 자기주도 학습 전략 등을 안내한다.
구는 급변하는 입시 환경과 교육적 수요를 반영해 특강과 현장 교육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의 맞춤형 1대1 컨설팅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특강에 관심 있는 주민은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이나 홍보물의 QR코드를 활용해 참석을 신청할 수 있다. 중학생과 학부모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기찬 구청장은 “구의 진로·진학 지원 혜택을 중학생 시기부터 체계화하여 고교 진학부터 대입성공까지 중단 없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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