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칠성 서울시의원, 캄보디아 왕립 학술원 대표단 만나 도시정책 협력 논의
수정 2026-11-02 15:19
입력 2026-11-02 15:19
캄보디아 왕립 학술원 석·박사과정 학생대표단 서울시의회 방문… 우호 교류
“도시행정·교통·청년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 기대”
박칠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이 지난 10월 30일 서울시의회를 찾은 캄보디아 왕립 학술원(Royal Academy of Cambodia, RAC) 석·박사과정 학생대표단을 맞이해 환영의 뜻을 전하고, 양국 간 우호 협력과 도시정책 교류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의 선진 교통·물류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한한 캄보디아 왕립 학술원 석·박사생 및 관계자 10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서울시의회 본회의장과 서울갤러리를 차례로 둘러보며 의회의 기능과 의정 활동을 이해하고 서울의 발전상을 살핀 후, 의장접견실로 자리를 옮겨 박 위원장과 뜻깊은 환담을 나누었다.
박 위원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임만균 의장님께서 바쁜 의정 일정으로 직접 함께하지 못하셨지만, 의장님을 대신해 여러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울시의회를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한국과 캄보디아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 여러분의 방문은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서울과 캄보디아는 빠른 도시화 과정에서 다양한 도시문제를 경험해 왔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서울이 도시 발전 과정에서 축적한 도시계획·주거·교통 분야의 정책 경험을 공유한다면 양국이 서로 배우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위원장은 “이번 방문이 서울과 캄보디아 간 교류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 여러분도 앞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한국과 캄보디아를 연결하는 경제·학술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도시행정, 교통, 청년 정책 등 다방면에서 서울시와 캄보디아 간 실질적인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방한 대표단에게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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