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고1·2 학부모 대상 달라진 입시설명회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수정 2026-11-02 14:23
입력 2026-11-02 14:23

16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학부모 400명 대상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2월 27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송파구 2027학년도 제1차 대학입시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대비해 오는 16일 고등학교 1·2학년 학부모를 위한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16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2028학년도 대비 고 1·2학년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대학입시설명회를 연다. 마포고 진로진학 전문가 신호철 교사가 2028학년도 대입 대비 학생부 기재 전략, 송파구 고등학교 내신 분석 및 특화 전략 등을 알기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내년에 수능을 치러야하는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국어·수학·탐구 영역의 선택과목이 폐지되는 통합형 수능이 도입된다. 고교 내신도 기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개편되면서 학생부 관리와 대학별 전형에 맞춘 진학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강에서는 송파 지역 고등학교의 내신 특성을 분석하고 학생부 관리 방향을 제시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업 수준과 진로 목표에 맞는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구는 올해 주요 입시 일정에 맞춰 총 5차례 대학입시설명회를 운영한다. 이번이 네 번째 설명회로, 오는 12월에는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 결과 분석과 정시 지원 전략을 안내하는 마지막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대입제도가 달라지는 만큼 학생과 학부모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환경에 맞는 진학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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