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공예식장 ‘수원 새빛뜰’서 첫 결혼식

안승순 기자
수정 2026-11-02 09:27
입력 2026-11-02 09:27
1일 ‘수원 새빛뜰 광교’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신랑과 신부가 손을 잡고 걷고 있다. 수원시 제공


수원시 공공예식장인 광교역사공원 ‘수원 새빛뜰’에서 지난달 31일과 11월 1일 두 쌍의 부부가 잇달아 결혼식을 올렸다.

수원 새빛뜰은 수원시 공공시설의 공간을 활용한 공공예식장이다. 수원 새빛뜰 광교(광교역사공원)·박물관(수원박물관 야외무대)·수목원(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행궁(수원전통문화관 안마당) 등 4곳에서 운영한다.


수원 새빛뜰·수목원을 제외한 3곳은 야외예식장이다. 수원전통문화관은 수원문화재단과 연계해 전통혼례 전용 공간으로 운영한다.

예식은 봄(3~6월)과 가을(9~11월)에 하루 한 팀만 진행한다. 장소 특성에 맞춰 주말(토·일)과 일월수목원 휴관일 등을 활용해 운영한다.

예비부부 또는 양가 부모 중 1명 이상이 수원시에 거주하면 수원새빛뜰을 이용할 수 있다.



수원시는 ‘공공예식 표준가격’을 운영한다. 예식 진행과 꽃장식, 식사,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스드메) 등을 필요한 항목 중심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속형과 기본형이 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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