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구로올레길’ 따라 1000여명 가을숲길 걷는다

이범수 기자
수정 2026-11-02 00:03
입력 2026-11-01 20:04
7일 개웅산공원~천왕산캠핑장
장인홍 청장 “걷기문화 확산을”
서울 구로구는 7일 개웅산근린공원에서 ‘제11회 명품 구로올레길 걷기 대회’가 열린다고 1일 밝혔다.
구로구체육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구로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도심 속 숲길을 걸으며 건강을 다지고 이웃과 소통하는 한편, 일상 속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걷기 코스는 개웅산근린공원에서 출발해 봉화정과 생태터널을 거쳐 천왕산가족캠핑장에 도착하는 약 3㎞ 구간이다. 구로올레길 산림형 3∼4코스에 해당하며,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다. 이후 경품 추첨이 이어진다. 경품으로는 음식물처리기, 에어프라이어 등 생활용품과 라면 1000박스가 준비됐다.
장인홍 구청장은 “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을 다지고, 구로올레길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 문화 확산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2026-11-0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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