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기업인 목소리를 제도 개선으로 잇겠다”

수정 2026-10-30 10:21
입력 2026-10-30 10:21
- 29일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산지점 일일명예지점장 위촉돼 기업인 간담회 및 보증 상담 참여
- 반월국가산업단지 제조기업부터 골목상권 소상공인까지 자금 사정 및 금융 이용 애로 청취
- 현장 의견 바탕으로 실질적 금융지원 제도 개선 위해 경기신보와 긴밀한 협력 약속
▲장윤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이 29일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산지점에서 열린 일일명예지점장 현장상담회에서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및 지역 경제단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장윤정 부위원장(더민주, 안산3)이 29일(목)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 안산지점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돼 안산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 고충을 청취하고 금융지원 현장을 살폈다.

경기신보에 따르면 이날 일정은 기업인 간담회를 시작으로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식, 현장 보증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장윤정 부위원장은 일일명예지점장 자격으로 관내 기업인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한 뒤, 상담창구에서 직접 보증 상담에 나서며 일선 금융지원 실태를 점검했다.


장 부위원장의 지역구인 안산은 반월국가산업단지를 축으로 제조업 기반의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을 뿐만 아니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소상공인 비중도 높은 곳이다. 산업단지 내 제조업체부터 동네 상점에 이르기까지 업종과 사업 규모가 폭넓게 분포해 있어 기업별로 요구되는 금융지원 형태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장윤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이 29일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산지점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돼 지점을 찾은 기업인과 현장 보증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번 현장상담회는 안산 지역 기업인들의 실제 경영 여건을 파악하고, 신용보증 제도가 일선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리에는 장윤정 부위원장과 시석중 이사장을 포함해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안산시총상인연합회 등 지역 경제단체 및 금융기관 관계자,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7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장 부위원장은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 중심 정책을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어 지난 8월에는 안산시 사회적경제연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여는 등 지역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날 장 부위원장은 경기신보 안산지점 측으로부터 지역 경제 동향과 영업점 주요 현안을 보고받은 후 기업인 간담회에 자리했다. 참석 기업인들은 매출 부진과 고금리 부담, 운영자금 경색 등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전달했으며, 장 부위원장은 경기신보 및 금융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

▲장윤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이 29일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산지점에서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으로부터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장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간담회 이후에는 시석중 이사장에게 위촉장을 전달받고 본격적인 일일명예지점장 직무를 수행했다. 장 부위원장은 보증 상담을 받기 위해 지점을 방문한 기업인들과 마주 앉아 사업 운영 현황과 자금 사정을 살피고, 신용보증 신청 절차나 이용 과정에서 겪는 불편 사항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장윤정 부위원장은 “상담창구에서 기업인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더 가깝게 와닿았다”며 “오늘 들은 목소리가 기업들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금융지원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차원에서 꼼꼼히 챙기고, 경기신보와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상담 현장에 직접 함께해 주신 장윤정 부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며 “경기신보는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안산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어려움을 딛고 다시 성장할 수 있도록 곁에서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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