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아름다운 ‘착한 소비’ 장터 열린다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수정 2026-10-30 01:58
입력 2026-10-29 20:36

새달 4일 사회적기업 20곳 동참

2024년 서울 마포구청 구민광장에서 열린 사회적경제 행사에서 주민들이 마을기업이 만든 물품을 살펴보고 있다.
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는 11월 4일 구청 구민광장 등에서 ‘2026년 마포메이드 사회적경제 한마당·공공구매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구가 주최하고 마포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기업 교류와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공공구매박람회를 연계해 사회적경제 종사자와 주민은 물론 구 직원들까지 참여 범위를 넓혔다.


구청 앞 구민광장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여성기업 등 약 20개 기업이 홍보·판매·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판매 부스에서는 커피와 유기농 제품 등 먹거리부터 공정무역 아로마 오일, 커피박을 재활용한 비누와 색연필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허브 향주머니 만들기와 실크스크린 체험,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키보드 키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구청 로비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 16곳이 참여하는 공공구매박람회가 열린다. 유동균 구청장은 “지역의 좋은 제품과 서비스가 더 많은 소비와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2026-10-3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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