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 경기도의원, 경기도 중장년 네트워크 포럼 참석… “사회참여·일자리 종합 지원체계 필요”
수정 2026-10-29 15:14
입력 2026-10-29 15:14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9)은 28일 고양시 소재 경기 북부 중장년 행복캠퍼스에서 개최된 ‘경기도 중장년 네트워크 포럼’에 참석해 중장년 세대의 재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뒷받침할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경기 중장년, 경험을 잇고 내일을 묻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는 생애전환기를 맞은 중장년층이 새로운 출발과 이중돌봄, N잡 등 당면한 현실적 고민을 나누고, 돌봄과 나의 삶, 일상과 관계, 모임의 첫걸음, 연결과 확장 등을 화두로 새로운 삶의 방향과 사회적 관계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기대 의원은 “중장년은 은퇴와 경력전환, 부모와 자녀에 대한 돌봄 등 인생의 중요한 변화를 동시에 경험하는 세대”라고 짚으며 “그동안 가족과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중장년들이 이제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중장년 정책이 단순히 재취업이나 직업교육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라며 “일자리뿐 아니라 평생학습, 사회참여, 건강, 돌봄, 커뮤니티 활동까지 연결하는 종합적인 정책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장년층의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 현안 해결과 접목하는 사회연대경제의 기능에 주목한 이 의원은 “중장년이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은 지역사회에 매우 소중한 자산”이라며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동조합, 지역사회 돌봄조직 등 다양한 주체들과 연계해 중장년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지역 내에서 새로운 관계를 맺고 상호 배움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중장년 행복캠퍼스와 커뮤니티 공간의 기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중장년의 새로운 시작은 개인의 도전이자 지역사회의 새로운 가능성”이라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중장년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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