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미 경기도의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현안 점검… “교육예산 확보와 학교 급식 정상화에 힘쓸 것”

수정 2026-10-29 14:03
입력 2026-10-29 14:03
▲정현미 경기도의원(오른쪽 세 번째)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들로부터 지역 교육현안 보고를 받고 2027년도 교육예산 편성 방향과 와부중학교 급식실 화재 복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현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8)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지역 교육현안 보고를 받고, 2027년도 교육예산 편성 방향과 와부중학교 급식실 화재 복구 등 주요 현안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안 보고는 다가오는 2027년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구리·남양주 지역의 교육예산 편성 실태를 살피는 한편, 일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시급한 사안에 대해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정현미 의원은 우선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현황을 확인하며 지역 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시설 지원 등 핵심 사업의 예산 편성과 추진 경과를 점검했다. 정 의원은 교육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일수록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및 안전과 직결된 필수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배정의 우선순위를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정 의원은 와부중학교 급식실 화재 사고와 관련해 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 재무관리과, 교육시설과 관계자들과 함께 화재 복구 지원책과 조속한 급식 정상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급식시설 복구에 수반되는 행·재정적 지원과 시설 정비 계획을 비롯해 학생들의 급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부서 간 공조 체계를 세부적으로 검토했다.

정 의원은 “학교 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일상에 직결되는 중요한 교육복지”라고 짚으며 “화재로 인한 급식 차질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관계부서가 긴밀히 협력하고, 학생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구리·남양주 지역의 전반적인 교육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며 교육지원청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대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끝으로 정 의원은 “교육예산은 단순한 재정 지출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2027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지역 학교에 꼭 필요한 예산이 적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하며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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