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서 ‘이프위 은평 컨퍼런스’ 개최

이범수 기자
수정 2026-10-29 00:07
입력 2026-10-29 00:07
30~31일 국내외 청년 100여명 참여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 국내외 청년 100여명이 참여하는 ‘2026 이프위(IFWY) 은평 컨퍼런스’를 30~31일 구청과 진관사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들이 기후위기와 문화, 일자리 등 국제사회 현안을 놓고 토론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30일 구청에서는 김미경 구청장의 ‘지속가능발전과 청년의 역할’, 선현우 톡투미인코리안 대표의 ‘개인에서 시작되는 문화교류’, 윤순진 서울대 교수의 ‘기후위기 시대 미래 에너지’ 강연이 열린다. 31일에는 진관사에서 연잎밥 만들기와 명상 등 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폐회식에서는 청년 대표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은평선언문’과 지역에 바라는 변화를 담은 ‘은평청년선언문’을 발표한다.
이프위는 세계 청년들이 국제사회 문제의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청년포럼이다. 은평구는 지난해 공동 개최에 이어 올해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30일부터 ‘문화, 우리 공동의 미래’를 주제로 교육과 토론에 참여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청년들의 제안이 지역과 국제사회에 전해지고, 은평에서 맺은 인연이 지속적인 교류와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2026-10-29 21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