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행복실현 지방정부협의회’ 제5기 공동회장 선출

안승순 기자
수정 2026-10-28 15:37
입력 2026-10-28 15:37
28일 열린 행복실현지방정부 협의회 2026년 정기총회에서 제5기 공동회장으로 선출된 정명근 화성시장이 꽃다발을 받고 있다. 화성시 제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제5기 공동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시장은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2026년 정기총회’에서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우승희 전남광주 영암군수와 함께 제5기 공동회장으로 뽑혔다.


정 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의 행복을 높이는 것은 지방정부의 가장 중요한 책무이자 우리가 함께 추구해야 할 목표”라며 “시민의 일상이 더 행복해지고, 그 변화가 대한민국 곳곳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동회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상의 어려움을 살피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회원 지방정부 간 연대를 강화하고 국회 및 중앙정부와 협력해 ‘국민총행복증진에 관한 법률안’ 제정 등 행복정책의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화성시는 민선 9기 시정구호인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 아래 시민의 행복을 시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행복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개인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행복을 행정이 함께 살피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화성시연구원과 함께 시민행복지수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민 1만 명을 대상으로 행복 수준과 일상생활 속 다양한 만족도를 조사하는 ‘2026 화성서베이’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무엇이 행복을 높이거나 가로막는지 세심하게 살펴볼 계획이다.

한편,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는 주민 행복 증진을 위한 정책 발굴과 지방정부 간 협력을 추진하는 협의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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